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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앨범

  •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창원 범숙의 집에 장학금 전달
  • 등록일  :  2022.12.02 조회수  :  397 첨부파일  :  1669941269@@수정본.jpg
  • 창원지방검찰청(검사장 박재억)과 경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박영견)는 2022. 11. 2. 창원시 의창구에 소재한 범죄피해자 보호시설인 범숙의 집을 찾아 시설관계자들을 만나 시설에 거주중인 피해학생들에 대한 학업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장학금으로 54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피해자 보호시설을 직접 찾은 창원지방검찰청 박재억 검사장은 피해자들의 피해의 상처에 새살이 돋아 날 수 있도록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검찰은 피해자들을 지원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관계자들을 위로 격려 하였으며, 같이 참석한 경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 박영견 이사장도 검찰과 협업하여 억울한 범죄피해자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로 인해 피해를 당한 사람이나 유가족들에게 형사사법절차상 권리를 보호하고, 신체·재산·정신적 피해 등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기관이다.

    피해자들과 개별 상담을 통한 빠른 피해회복을 위하여 학자금, 의료비, 긴급생계비, 이사비, 장례비, 직업훈련이나 취업지원, 심리치료, 주거지원, 법률지원 등으로 피해자들이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한다.